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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COUNT
  • 2017-07-20 20: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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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COUNT

" Rebuilding the Original Advantage of Denim in the 1940s and 50s. "




 


 



THE BEGINNING OF A FULLCOUNT




풀카운트의 미키하루씨는 처음 빈티지 스토어에서 일을 시작하여 선배인 에비수(Evisu)의 오너인 아먀네씨에게 함께 데님 브랜드를 만들자는 제안을 받아 에비수의 초창기 맴버로 활동하다가 자신만의 데님을 만들고자 풀카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당시 데님을 제작하기 시작한 에비수의 아먀네씨나 풀카운트의 미키하루씨, 드님(현재 레졸루트)의 하야시씨는 계속해서 비싸지는 빈티지 데님을 구하기 어려웠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원점은 가능한 저렴한 비용으로 튼튼한 물건을 만들자는 실용성 중시의 발상에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카피가 아닌 빈티지 모델의 디테일 하나하나를 구현해내기 위해 오랫동안 연구하고 분석한 끝에 각자의 데님을 출시했으며 이로 인해 일본내에서 굉장히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청바지가 태어난 것은 1800 년대 후반.

탄광과 채금 갱부 등 육체 노동자를위한 작업복으로 미국에서 탄생했습니다.


1940년대 ~ 50년대에 할리우드 영화의 영향도 함께, 청바지는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패션으로 자리잡게됩니다.  

1960년대 ~ 80년대에는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 수요가 확대하고 대량 생산에 의해 균일화 되어 갔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뭔가 잊은 것이 아닐까?

청바지의 베스트 퀄리티는 무엇일까?


현재 청바지 개선해야 할 점을 찾아 가면, 대답은 저절로 1940년대 ~ 50년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실용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오랫동안 애용있는 제조업을 시도하던 시절.

풀카운트(FULLCOUNT)에서는 그러한 청바지 본래의 장점을 재 구축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청바지가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가장 큰 이유는 구입하고 처음 만난 시점에서 청바지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그 사람의 인생과 함께 빛을 더해가기 때문입니다.




 


ZIMBABWE COTTON (짐바브웨 면화)



풀카운트(FULLCOUNT) 청바지는 목화 중에서도 고품질로 유명한 짐바브웨 코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짐바브웨 원단의 특징 >


1. 짐바브웨 면화 자체가 장모이기 때문

단모를 여러개 꼬아서 만든 것보다 상대적으로 길이가 긴 소량의 면화를 꼬았을 때 겹쳐지는 부분이 적어 걸리적거리는 부분이 그 만큼 적기 때문에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2. 면화 수확시 수작업으로

짐바브웨 면화를 수확할 때 기계가 아닌 손으로 하나씩  면화만 따기 때문에 기계를 이용하여 한꺼번에 따는 작업시 발생하는 잎이나 껍질등의 불순물이 없어 순수한 면화만으로 실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새하얀 색상을 띔

짐바브웨 면화의 특징은 새하얀 색상을 띄고 있어서 인디고를 염색하기 전에 하얗게 색을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욱 천연 인디고 컬러 색상을 구현해낼 수 있습니다.



섬유 길이가 가늘고 길기 때문에 이음새가 적어 여유를 갖게 하며 튼튼한 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실이 가볍고 피부에 부드러운 촉감과 신축성으로 땀을 잘 흡수 하고 배출합니다. 최고급 천연 소재를 100 %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내구성이 우수한 청바지가 실현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기존의 데님원단에 대한 해석을 '무겁고 딱딱한만큼 튼튼하다"라고 해석하시고 있었다면, 원단의 원재료에 대해 되돌아 생각해보신다면 기존의 개념과는 다른 쪽으로 해석을 하실 수 있습니다.





 


FULLCOUNT  TECHNIQUE



풀카운트(FULLCOUNT) 청바지는 데님 원단뿐만 아니라 봉제에 사용되는 실까지 본인들의 기술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보통 청바지에 사용되고있는 것은 폴리 에스터 원사입니다. 폴리 에스테르는 탈색하기 어렵기 때문에 데님 원단이 탈색이 되도 바느질 만큼은 원래 색상 상태로 돌아가 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예전 고퀄리티의 빈티지 청바지들 처럼, 원단과 실의 색상이 함께 페이딩 되어가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풀카운트(FULLCOUNT)에서는 봉제 실도 이집션 코튼(초 장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데님 원단의 탈색 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스티치 색상도 입을 수록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백 포켓 디자인 스티치가 점점 자연스럽게 뜯어지는것도 풀카운트 데님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내구성이 약한건 절대 아닙니다.


1벌의 청바지에 12종류의 실을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찢어진 쉬운 부분은 일반적으로 의류 봉제에서는 생각할 수없는 원래의 굵은 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께에 대응하기 위해 재봉틀 바늘도 맞춤하여 제작됩니다.


옛날의 미국 "튼튼한 것 일수록 좋다"고되어 있던 것 같은 청바지를 재현하기 위해, 철저한 조건을 봉제 실, 그것을 사용하는 재봉틀 '바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들을 생각하여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원사들을 사용하여 정교한 스티치 라인을 만들어 내고있는 것은 숙련 된 장인의 손으로 획일적인 라인이 아닌 깊은 스티치 라인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에 대한 고집 때문에 청바지 본래의 장점이 탄생하게 되었고, 풀카운트(FULLCOUNT) 청바지를 입어보실 수록 직접 실감하실 것입니다.





 


FULLCOUNT DENIM



입는 사람의 체형에 따라 실루엣이 변화 해 나가는 것은 다른 옷에서 볼 수없는 청바지의 특성입니다. 그래서 애착이 솟아 오래 계속 입고 싶은 것입니다.


풀카운트(FULLCOUNT)는 면 본래의 탄력을 잃지 않도록하기 위해 방축 가공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원래 면을 가지고 신축 잠재력을 100 % 이끌어내는 것으로, 보다 튼튼하고 탄력있는 청바지 제공합니다. 고급 가죽 신발을 신으면 신을수록 다리에 맞는 것처럼,  풀카운트(FULLCOUNT)청바지도 또한 착용할수록 변해가기 때문입니다.


또한 방축 가공을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처음 세탁 길이 약 3인치 허리에 약 2인치 정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원워시 된 제품들은 제외)

이것은 "면은 줄어드는 것 ..."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당연한 일이고 또한 섬유 물질은 본래 수축하면서 꼬여가는 것입니다.

착용감, 내구성, 흡수성 등을 최우선으로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생기는 트위스트는 고퀄리티의 품질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증거입니다.




 



 



 






FULLCOUNT (풀카운트) 공식판매처 : Mode-Man (모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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